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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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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배경란)는 지난 12월 24일 자매결연 경로당인 소성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70여 명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2011년 소성리 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2개월마다 소성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하는 등 효부노릇을 했다.
배 회장은 "따뜻한 식사를 만들어 방문할 때마다 아낌없는 감사로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효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 겨울철 김장나누기, 경로당 중식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의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