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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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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조합장 이수승)은 지난 12월 31일 관내 30여 개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계곡을 방문해 보일러 난방유 1만1천900리터(1천547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초전농협은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일러 난방유를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정 나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