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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농공단지협회, 성금 100만 원 기탁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1.07 18:14 수정 2013.01.11 06:14

ⓒ 성주신문
월항농공단지협회(협회장 도호곤)가 지난해 12월 2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월항면에 기탁했다.

월항면 장산리에 위치한 월항농공단지협회는 삼광산업(사장 도호곤)을 비롯해 25여 개의 업체가 소속돼 있으며,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도 협회장은 “지역의 중소기업이 관내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수익활동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 같은 도움으로 이뤄진 이윤을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종관 월항면장은 “요즘 같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업체와 지역주민,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서로 간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항농공단지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선정한 2008년 우수농공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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