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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동원건설, 전통시장 내 임시주차장 정비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1.11 17:58 수정 2013.01.11 05:58

주차장 이용 불편 해소

ⓒ 성주신문
(주)동원건설(대표 성수경)은 지역민들의 전통시장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9일 전통시장 내 (구)우시장 주차장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정비했다.

(구)우시장 임시주차장은 2011년 12월 시장 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시장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성주읍(읍장 류태호)에서 사유지인 (구)우시장 부지를 무상임대해 설치했다. 이후 주차문제는 해결했지만 요철 및 비산먼지 등 비포장 주차장은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안겨줬다. 이에 동원건설은 임시주차장 정비에 필요한 골재 및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해 정비를 실시했다.

류 읍장은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는 주차공간 확보방안을 모색해 지역민들이 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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