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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201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행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1.14 13:47 수정 2013.01.14 01:47

성주군은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68일 간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와 취약계층 105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업무지원, 진료업무보조, 아동시설 관리, 국토공원화사업 등 총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김항곤 군수는 "상반기에 시행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한시적·반복적인 생계유지 수준의 일자리사업에서 벗어나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무시간은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65세 미만은 주 28시간이며 시급 4천8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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