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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가천면소재지 정비 논의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1.17 09:39 수정 2013.01.22 09:39

210억 원 확보 계획 / 지역주민 및 전문가 등 참여

ⓒ 성주신문
성주군은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초전면,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예비계획에 대한 발전협의회를 지난 11일과 15일 초전면사무소, 가천면사무소에서 각각 실시했다.

이날 면발전추진협의회는 내실있는 예비계획 수립을 위해 초전면 및 가천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예비계획수립안에 대한 지역주민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제시 등 토론의 장이 됐다.

포괄보조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14년 신규사업에 대해 금년 1월 중 신규사업 신청 후 경상북도와 농림수산식품부 신규사업 계획서 평가를 거쳐 선정되는 공모사업으로, 국도비가 79%로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성주군의 예산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국 건설안전과장은 "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삼고 있는 농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5건에 21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며 "특히 가천면소재지와 초전면소재지에 각각 70억 원, 140억 원의 면소재지종합정비 신규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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