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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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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면장 최종관)은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3개조 홍보반 편성, 깨끗한 월항면 만들기 계도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계도활동은 공무원들이 직접 일대일 방식으로 농장과 농가 등을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 클린성주 만들기의 취지 설명 및 향후 대책마련에 대한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현(55, 안포2리) 씨는 "이장과 마을방송을 통해 클린성주 만들기 취지에 대해 들어봤다"며 "공무원들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군의 추진 취지 및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기회가 돼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 면장은 "부직포와 작업장의 사용 사전단계부터 농가에 본 시책의 당위성에 대한 이해와 설득을 통해 클린월항 만들기를 조기 정착시켜 농가들의 거부감을 해소하고 자발적 동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