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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정기총회 개최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1.21 09:42 수정 2013.01.21 09:42

클린벽진 만들기 동참

ⓒ 성주신문
벽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쌍근) 및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벽진면사무소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문고 회원 3명은 벽진면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으며, 이어 간담회에서는 영농 폐비닐 수집 보상금 인상과 숨은자원 모으기 사업 추진, 클린벽진 만들기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 회장은 "당면한 새마을사업의 추진을 위해 회원들의 단합된 힘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 정기회의와 각종 자원봉사 행사 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세호 벽진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회 소속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주민의식 계도 및 계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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