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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보건소, 치매예방관리사업 '우수'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1.21 09:34 수정 2013.01.22 09:34

치매조기 검진 등 /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

ⓒ 성주신문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지난 17일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2년도 치매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경상북도 치매예방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구의 고령화와 치매유병률의 증가로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군에서는 관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 검진, 치매예방교육,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및 가족지지 프로그램, 두뇌건강 100세 지키기 운영, 치매진단자 치료비 지원 등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치매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치매조기 발견, 적기치료 및 환자와 가족지지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따뜻한 돌봄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은빛인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후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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