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지역 내 '착한가게' 현판식 눈길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1.21 09:33 수정 2013.01.22 09:33

착한가게 2호점과 3호점 / 매월 수익의 일정액 기부

ⓒ 성주신문
너랑나랑팬시문구(대표 이한승)와 파리바게뜨 성주점(대표 신성옥)은 경북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18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나눔실천 가게를 말한다.

성주군 착한가게는 2009년 11월 본가순대국이 1호점으로 가입한 이후 이번에 가입한 2개 업소가 각각 2호점과 3호점이 됐다.

이수열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에서도 지역민들이 적극 동참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가입은 홈페이지(store.chest.or.kr) 접속 후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053-980-7800)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