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월항면, 클린성주 만들기 이색홍보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2.06 18:10 수정 2013.02.12 06:10

ⓒ 성주신문
월항면(면장 최종관)은 면사무소에 입구에 클린성주 만들기 대형 현수막 및 선팅지를 게첨해 이색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깔끔하게 설치된 작업장과 가지런히 적재된 부직포 이미지를 입구 유리문에 부착하는 한편 관용차량에 랩핑을 시도해 클린성주 만들기 홍보를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안포5리 김재덕 씨는 "면사무소에 방문했다가 변화된 입구를 보면서 참 기발하다"고 말했다.

최 면장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들녘심사제 등을 안내함으로써 주민들의 이해와 스스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의 확산과 홍보를 위해 인력 및 차량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