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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정규성 씨, 도 대표 희망 메시지 낭독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2.19 09:10 수정 2013.02.19 09:10

ⓒ 성주신문
정규성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이 지난해 10월 2012년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역대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 395명을 대표해 김관용 도지사에게 '경북도정을 잘 이끌어 달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2천여 명이 참석한 행사장 무대에서 정 회장을 김 도지사가 직접 지명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에 많은 관심과 귀기울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지역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연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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