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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용성2리, 클린초전면 시범마을 선정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2.28 19:31 수정 2013.02.28 07:31

매월 15일 클린 용성리의 날 / pilot light 역할 수행 기대

ⓒ 성주신문
초전면(면장 이병식)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용성2리(이장 백운기)를 특수시책인 주민주도형 마을로 선정했다.

클린성주 시범마을인 용성2리를 특수시책인 주민주도형 선도마을로 지정해 성주군 최고의 우수마을 모델로 육성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과 연계해 소득증대 효과를 거둬 성공적인 사례로 남겨 상징성을 부여하고 pilot light(점화용 불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목표이다.

이에 매월 15일을 '클린 용성리의 날'로 지정, 쓰레기 집중수거 및 소하천 살리기, 참외작업장 재정비 등 실천운동을 실시하는 한편 3월과 11월은 재활용품 집중수거의 달로 지정해 기 설치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활용해 자원재활용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면장은 "시범마을을 깨끗한 들녘, 소하천, 동네 등 웰빙 친환경 마을로 조성해 클린성주 실현에 더 가깝게 도약하고 주민이 먼저 참여하는 선진행정 구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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