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 말까지 4개월 간 참외재배단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참외 작업장 내 전기배선 확인·점검, 난방기 사용 안전수칙 준수,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참외작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예방을 위해 전단지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화재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