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건조하고 강품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 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실시, 대규모 건축 공사장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영길 방호예방과장은 "봄철은 특히 화재 및 각종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므로 군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