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병호, 이하 자총)는 지난달 26일 대가면 소재 모식당에서 자총 임원 및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맞이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김항곤 군수는 "자총 성주군지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지역 사회단체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정영길 도의원은 "자총 회원들의 화합된 모습에 반갑고 안보지킴이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013년에도 지회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며 여러 가지 사업을 비롯한 클린성주 만들기에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총 성주군지회청년회(회장 박철규)와 여성회(회장 도기순)에서는 윷놀이 경품을 준비해 회원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