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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2013 바르게살기운동 정기총회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3.11 09:39 수정 2013.03.11 09:39

ⓒ 성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 이하 바르게)는 지난 7일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협의회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이종철 산악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이어 감사보고 및 2012년 세입·세출 결산승인,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 임원 선출 및 기타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간답게 잘 사는 것은 바르게 사는 것"이라며 "바르게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임원들의 더욱 더 단결력 있게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새마을청소년과장은 "클린성주 만들기에도 바르게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종철 산악회장의 퇴임으로 이오영 군협의회 부회장이 신임 산악회장으로 선출, 이해욱 선남면 위원이 청년회장으로 추대됐다.

군협의회 임원은 방종경(덕산의원 원장)이 부회장, 이사로는 배재관(화성육묘장 대표), 박월미(성주읍 대황리), 김두상(선남면 우석농산대표)이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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