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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기산리 원단공장에 화재 발생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3.12 09:07 수정 2013.03.12 09:07

ⓒ 성주신문
지난 9일 오전 7시 45분경 용암면 기산리 한 원단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공장 2개동 등을 태웠으며, 헬기를 포함한 소방차 등 25대 출동, 구조대원 138명이 동원돼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진화 결과 인명 피해는 없으나 1억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서 및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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