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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면 연꽃적십자봉사회 결성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3.13 09:33 수정 2013.03.13 09:33

ⓒ 성주신문
월항면 연꽃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옥, 이하 봉사회)는 지난 8일 월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꽃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도정태 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최종관 월항면장, 배복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주군지구 협의회장, 김영길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희망풍차 활성화를 위해 우리 봉사회가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면장은 봉사회 결성을 축하하며 "회원들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에 대한 사랑과 참봉사의 기쁨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회는 13명의 회원으로 구성, 불우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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