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면장 이병식)은 지난 11일 면장실에서 초전면 기관단체장 모임인 초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면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우회의 정기모임을 통한 상호 친목도모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권도기 전 초전면장, 허봉 전 이장상록회장, 송대선 전 농업경영인회장, 김병희 전 생활개선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면장은 "지역의 리더가 군정을 잘 알고 있어야 지역민과 올바른 공감대 형성으로 신뢰의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올해 군 역점추진사업 및 3대 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주참외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클린성주 만들기의 성공여부가 좌우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