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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용성2리 클린초전면 만들기 시범마을 하천정화활동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3.22 09:10 수정 2013.03.22 09:10

ⓒ 성주신문
클린초전면 만들기 시범마을인 용성2리(이장 백운기)는 지난 20일 마을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백 이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40 명이 동참한 가운데 주민주도형 대표마을 및 클린성주 조기정착을 위해 구시천 3㎞ 구간을 일제 대청소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구슬땀을 흘린 결과 상류에서 유입된 폐비닐, 빈병 등 영농폐기물 6톤가량을 수거했다. 또 마을에서 동원한 포클레인으로 하천 안에 침수된 폐비닐 등을 끌어내는 등 하천오염원을 제거하는데 주력했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타의가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의지로 정화활동을 펼치고 정비하는 모습이 클린초전면 시범마을답게 선진행정을 구현하고 친환경 마을을 조성해 클린성주 best 마을로 도약하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초전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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