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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관계자(우측)가 조합원(좌측)에게 친환경 영농자재를 전달하고 있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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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농협(조합장 직무대리 이한익)은 지난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2013년도 벽진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영농자재 환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환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협의 수익금을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해 1만8천 원 상당의 관주시비용 영양제 700통을 배부하게 된 것.
관주시비용 영양제는 질소, 인산 및 마그네슘 등의 요소가 포함돼 참외·수박 등 작물의 생육안정과 수량 및 품질을 향상시키며, 작물의 전생육 기간에 사용 가능한 식물종합영양제이다.
손기동 상무는 "조합원들이 평소 우리농협을 많이 이용해 준 결과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조합원 여러분에게 환원하게 된 것"이라며 "우리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