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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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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달 29일과 4월 2일 이틀 간에 걸쳐 가야산국립공원에서 소방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극기훈련 및 산악안전사고·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극기훈련은 강인한 체력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직원 상호 간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로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또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산악안전사고 및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 서장은 "직원들의 상호 간 화합과 꾸준한 체력관리로 군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