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지난 3일 제44회 정신건강의 날(매년 4월 4일)을 맞아 사랑의 나무 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신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정에 나무를 심어 정신건강의 소중함 및 중요성을 전달했다.
지난 2일 성주중앙교회에서 노인대학 참가자를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청 전광판에도 홍보문안 게시로 주민들에게 자살예방의 효과를 높이고 노인 우울증 및 자살예방과 관련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리플릿, 홍보물 배부 등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