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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대장1리 마을회관 준공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4.04 10:16 수정 2013.04.04 10:16

ⓒ 성주신문
초전면 대장1리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3일 열렸다.

이날 김항곤 군수, 박기진 도의원, 배명호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하고 마을의 발전을 기원했다.

그동안 대장1리는 각종 행사 시 면 복지회관을 이용해 마을회관 건립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총 사업비 1억 원 투입,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 3월 마을회관을 완공했다.

마을회관은 대지 165㎡, 연면적 96㎡, 지상 1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내부에는 회의실, 화장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현택 이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도움을 준 여러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마을회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토론하고 주민들이 상호정보 교환 및 화합을 도모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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