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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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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면장 박세호)은 클린벽진 만들기의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이동차량 홍보단을 운영해 마을 농로를 돌며 '클린벽진 만들기는 나의 논부터!'라는 구호를 걸고 면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박 면장은 "부농의 고향을 더욱더 살기 좋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면 직원은 물론 이장상록회, 환경지도자들이 모범이 돼 클린벽진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클린벽진 만들기에 혼연일체를 다해 깨끗한 성주 만들기 사업에 성공적인 신화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1일 벽진면사무소 전정에 이장상록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문고 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환경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클린벽진 만들기 대청결 운동을 성공적으로 치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