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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선남면 유서1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4.05 09:18 수정 2013.04.05 09:18

주민 자율 안전문화 정착 / 명예소방관 위촉 등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지난 3일 선남면 유서1리(이장 김재호)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및 주민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주택화재 예방과 주민 자율 안전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명예소방관 위촉 및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기증했다.

이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와 현판제막식,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과 소화기 사용 시범 교육을 실시했다.

안 서장은 "화재 없는 마을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지키겠다는 노력과 소방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이루어 질 것"이라며 "주민자율 방화능력을 배양해 화재예방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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