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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연을 가꾸고 숲을 살리는 데 앞장섭니다"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4.08 11:45 수정 2013.04.08 11:45

교육지원청, 식목일 행사 / 잣나무 등 유실수 심기

ⓒ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유실수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사 주변 및 인근 야산에 잣나무, 감나무 등 유실수 심기, 병충해 방지 등을 통해 자연을 가꾸고 숲을 살리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했다.

또 성장이 부진한 소나무 등에 거름주기, 연산홍 이식 등을 통해 기존 수목에 대한 관리도 병행하는 한편 청사 주변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신종철 행정지원과장은 "산림이 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나무를 키우고 숲을 가꾸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발판인 푸른 산림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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