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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람객 50만 명 돌파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4.10 15:33 수정 2013.04.12 03:33

조현호·김숙희 씨 부부 / 기념선물 증정 및 무료관람

ⓒ 성주신문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람객 수가 지난 5일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50만 번째 주인공인 조현호·김숙희 씨(성주읍) 부부에게 꽃차 세트 등 기념선물 증정 및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 씨 부부는 "화창한 봄나들이에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계자는 "가야산 자생식물 증식, 종 보전의 업무와 야생화 꽃차 개발 및 전시 등 지역의 대표적인 치유의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올해 암석원 설치 등 특별한 관람 공간 조성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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