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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상열 경찰서장(좌측)과 이보근 경위(우측).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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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지난 9일 오토바이 절도 범인을 검거한 공로로 초전파출소 이보근 경위에서 중요범인검거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경위는 지난 3일 월항면 장산공단에서 보암공단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경찰관의 정지요구에 불응하고 빠른 속도로 도망가던 오토바이를 약 1㎞가량 추격해 검문했다. 조사결과 피의자는 같은 날 오후 공단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상열 서장은 이 경위에게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활동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 출동과 범인검거로 지역의 치안 유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