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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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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1일 성주여자중학교 학생 3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방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마네킹을 활용한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유지 등 심폐소생술을 체험함으로써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