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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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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은 지난 10일부터 4일 간에 걸쳐 남성주IC 및 면소재지 주변에 나낭크로스 등 꽃 1만5천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꽃길은 깨끗한 도로의 풍경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봄을 맞아 경관가치 향상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꽃을 식재해 용암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재용 면장은 "앞으로도 도로변이나 불법주차지 등 미관을 저해하는 곳을 대상으로 사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쾌적하고 환경 친화적인 용암면을 만들겠다"며 "향후 보다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