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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보건소·계명대, 저출산 극복 위한 MOU 체결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4.18 09:43 수정 2013.04.18 09:43

출산장려정책 참여 및
자원봉사자 등 지원 협력

ⓒ 성주신문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지난 16일 계명대학교(이하 계명대)와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 배려 인식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계명대는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산부 배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홍보 등 출산장려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주군에서 운영하는 교육 및 행사 지원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과 강사, 자원봉사자 지원 등 각종 지원을 협력키로 했다.

또한 출산장려정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교내에 출산장려 홍보 문구 게재 및 출산장려 홍보 부스 운영 등 저출산 극복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공동적인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 제휴를 목적으로 업무 효율성 도모, 여러 가지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 및 지자체 출산장려사업에 대한 자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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