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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춘애(자연생명문화촌 촌장, 사진) 화가가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U.S.A.) 대통령 감사패 및 미국 전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CNCS)에서 수여한 자원봉사 감사패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노 화가의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변화를 주고, 미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노 화백은 자연생명문화촌(선남면 소재) 촌장을 지내며, 평생 자연과 산을 주제로 작업해 온 작가 중 한 사람이다. 특히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로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동경에서 작가로 활동하다가, 1997년부터 한국에서 전업작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