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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이학열 월항면협의회장 새마을의 날 도지사상 표창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4.23 09:26 수정 2013.04.23 09:26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
4월 20~26일 새마을 주간

ⓒ 성주신문
이학열 새마을지도자월항면협의회장이 지난 20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도지사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박진우 경북도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천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지도자 시상, 장학증 수여, 감사패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특히 저탄소 녹색 그린생활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회장은 "새마을운동이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세계로 뻗어가는 범국민운동이 되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뉴새마을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제3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주간을 운영, 노후된 새마을 깃발 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지도자선남면협의회(회장 김호경)와 선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 회원들은 선남면 성원리 성주대교 일대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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