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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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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초전면 칠선리, 남, 62) 씨는 지난 9년 간 키운 매화나무 400주를 성주군에 기증했다.
기증된 매화나무는 초전면 운하공원 및 성주대교 일원에 식재해 지역의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내방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항곤 군수는 "평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이 가진 물품이나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은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을 확산시키는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