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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면·자율방범대 클린성주 만들기 동참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4.24 10:07 수정 2013.04.24 10:07

ⓒ 성주신문
월항면(면장 최종관)은 지난 22일 성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상준, 이하 자방대),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 확산 및 군민 생활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사회단체가 주도하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지난해 태풍 피해로 백천으로 떠내려 온 영농폐비닐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 대장은 "이번 정화활동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돼 앞으로도 회원들과 화합해 더욱더 적극적인 자세로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 면장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엄두도 보내고 있던 백천 주변 정화활동을 자방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클린성주 만들기 추진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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