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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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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4일 새 정부의 국정철학인 대통합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과 민생 속에서 도민과 소통하기 위한 '생생한 도민 생활 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성주군을 방문했다.
이날 김 도지사는 공무원, 지역민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강당에서 '도지사와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도정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새정부 국민대통합 추진에 경북이 선도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군 공무원들은 "평소 직접 만날 수 없었던 도지사와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항곤 군수는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군 방문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제8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및 2013생명문화축제, 군정 현안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사)대한한돈협회 경상북도협의회 초청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과 함께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