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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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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 새마을지도자 선남면협의회장과 이희자 용암면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1일 구미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새마을 청년봉사단 발대식에 성주군새마을회 대표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새마을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원으로서 결의를 다지는 선언문 낭독, 청년봉사단 단기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경 회장과 이희자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올해도 인도 및 필리핀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