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박후분, 이하 외식업지부)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3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식업지부에서 연간 1회 실시하는 위생교육으로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시, 친절서비스 교육 및 세무상식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외식업체 회원들은 성주군의 역점시책인 클린성주에 동참하기 위해 업소 내·외 청소에서 시작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마을단위 클린성주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결의했다.

김항곤 군수는 "한 번 찾아온 손님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정신을 발휘해 줄 것"과 "음식점 모두가 깨끗하고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 관광뿐 아니라 음식을 먹기 위해 성주를 한 번 더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