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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면, 이장회의 및 환경정화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5.16 10:22 수정 2013.05.16 10:22

ⓒ 성주신문
월항면(면장 최종관)은 2013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생명선포식이 세종대왕자태실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난 10일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군정주요시책사업, 클린성주 만들기 추진상황 설명하고, 생명선포식 거행되는 세종대왕자태실 및 성화 봉송 구간에 많은 지역민과 내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자재 등 5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지역민들에게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유도했다.

최 면장은 "전통과 현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무"라며 "지금까지 클린성주 만들기에 이장님들이 앞장서 도와준 덕분에 최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니 정착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수 상록회장은 "면장이 지난해 연말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들판과 마을을 찾아다니며 홍보하고 계도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지금까지 고생한 보람이 있도록 이장들이 클린성주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전국에 최고로 깨끗한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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