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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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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택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스승의날을 맞아 지난 14일 가천중학교(교장 유태석)에서 1일 명예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윤 교육장은 '100세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준비'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윤 교육장은 "다가올 100세 시대는 건강한 신체가 행복한 삶의 기본이 된다"며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덕성 함양은 물론 지혜를 쌓아 미래사회에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마친 후 학생들에게 기념품(축구공) 증정 및 특설 풋살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풋살 경기를 펼쳐 사제 간 돈독한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가천중은 전교생이 9명인 농촌지역 소규모학교로 2013년 성주교육지원청의 '행복이 샘솟는 학교 만들기' 시책 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