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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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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수죽1리(이장 조희창)는 지난 15일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을주민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3~4명씩 짝을 이뤄 마을 곳곳의 쓰레기 및 트랙터 등 농기계를 이용해 폐부직포 수거 등 깨끗한 들녘과 마을 정화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마을 여성들은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 마을대청소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조 이장은 "군 주요사업 중 하나인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성주참외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