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초전면(면장 이병식)은 지난 21일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1995년부터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 사용이 주민들의 참여의식 부족 등으로 인해 종량제 위반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초전면은 단속요원 3명을 투입해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및 배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행위, 쓰레기불법 소각행위, 쓰레기 배출장소 외 배출행위 등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종량제 위반행위가 발생되는 소재지 지역주민들에게 계도 후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 면장은 "상습적으로 이뤄지던 쓰레기 불법투기가 이번 기회로 근절돼 클린초전, 푸른 초전 고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