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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면, 폐부직포 등 수거에 총력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5.24 10:10 수정 2013.05.24 10:10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22개리 마을대청소 실시

ⓒ 성주신문
월항면은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간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폐부직포 및 영농폐자재 등을 집중수거하기 위해 22개리 마을대청소를 실시한다.

월항면 이장상록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연계해 50톤 이상의 폐부직포를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3일은 안포4리, 용각3리를 시작으로 환경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영수 월항면 이장상록회장은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행정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주민들도 이에 동참해 이번 기회에 들녘에 남아 있는 폐부직포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월항면이 깨끗한 들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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