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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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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면장 박세호)은 클린벽진 만들기를 위해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굴삭기 등의 중장비를 임차해 수촌리 및 봉계리 이천 하천변 일대에서 대대적인 하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하천정비는 하천변에 누적된 폐농자재 및 생활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어 정비활동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박 면장은 "수촌리와 봉계리 이천 하천변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누적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클린벽진을 위해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몸소 실천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벽진면은 클린벽진 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의식 계도 및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설 것을 논의했다.
박 면장은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벽진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