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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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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용호)는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다문화 세계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시아 전통놀이 체험, OX퀴즈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게임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용호 센터장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문화 인식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과 5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다사랑 행진곡'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