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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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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29일 칠곡군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산악항공 구조·구급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항공구조대원, 성주119구조대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헬기를 비롯한 10여 종의 장비를 이용해 헬기 구조기법, 헬기 유도법, 헬기 레펠 및 호이스트 하강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안태현 서장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산행과 산악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통해 산을 찾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등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