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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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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훈(성주읍 예산리) 법무사가 지난 3일 장학금 100만 원을 성주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이 법무사는 "지난 4월 예산리에 법무사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축하해 준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클린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지도자들의 자녀 장학금으로 쓰여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훈 법무사는 지역 출신으로 법원사무관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