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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대가면, 과수농가 일손돕기에 나서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6.10 09:53 수정 2013.06.10 09:53

ⓒ 성주신문
대가면은 지난 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면 공무원을 비롯한 총무과, 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 농촌일손 부족현상 심화로 적기에 영농작업이 어려운 농가에 일손돕기를 전개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영원(옥련리) 씨는 "농촌일손 부족으로 돈을 주고도 일손을 구하지 못하는 현실에 공무원들이 적극 나서 도와줘 감사하다"며 "사과적과는 농기계보다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작업이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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